■ 좋 은 글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어울림 소나무 2020. 1. 21. 09:51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 듯 노년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되어버렸고요. 겨울은 깊어만 가고 찬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군요. 올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새 달력을 걸어놓고 정말 허무한 생각이 들 뿐임니다. 뭔가 값진 과거도. 추억어린 과거로 만들어갈 당신이 되시길 새로운 경자년 멋지게 설계합시다요 .. 좋은 글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