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꾼 20인은
누구인가? ♣
1위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오늘날 서양적 가치관에
정복당한 동양도 결코 지금의
동양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33세에 죽은 목수의 삶이
전 인류에게 이렇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나폴레옹이나 마르크스 정도는
100번 죽었다 태어나도
따라가지 못했을 겁니다.
2위는 ‘마호메트’입니다.
인류 3분의 1의 인생을
결정지은 사람입니다.
1000여 년 간 세계를 주도한
이슬람 세계의 영원한
힘의 원천이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의 이름은
여전히 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구호로, 수억의 사람들에게
힘을 떨치고 있습니다.
대단한 위력입니다.
3위는 공자입니다.
동아시아 문명권에 태어난
모든 남녀노소는 이 사람의
유령과죽을 때까지
함께 합니다.
공자를 죽이니 마니 하는
한국이나, 유교와는
관계없다는 일본이나,
공자를 반동이라고 욕하는
중국이나,그리고 베트남,
몽골, 동남아시아 모두가
여전히 머리와 가슴 속에
공자를 품고 삽니다.
지금은 세계 어디서나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입니다.
4위는 석가모니입니다.
정치, 경제, 과학보다 강한
것은 역시 종교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만 해도
실제로,단군왕검+석가모니
+공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위는 ‘플라톤’입니다.
인류의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놓은 사람이
플라톤입니다.
아무리 니체가 신은
죽었다고 해도 여전히 절대적
가치와 진리는 건재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일한 진리'
'절대적 가치'란 개념을 만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6위는 채륜입니다.
불 이후로 가장 혁신적이었던
기술의 발전이 종이입니다.
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실천하게 하여 발전의 속도를
앞당기는 계기를 만듭니다.
7위는 ‘콜럼버스’입니다.
본인은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서양 중심의 세계관, 자본주의,
제국주의, 2번의 세계 대전,
종교 개혁, 산업 혁명,
그리고 미국까지, 이 모든 것의
전환점은 바로 그의 신대륙
발견에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이런 변화도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8위는 ‘징기스칸’입니다.
몽골제국의 창시자(재위
1206∼1227)징기스칸은
동서남북을 누비며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1204년 몽골을 통일하고,
1206년부터 서하(西夏),
금(金), 만주 등을 공격하고,
1219 ~ 1223년까지
중앙아시아 평정 이후
남 러시아를 정복했습니다.
9위는 ‘알렉산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