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살자 ㏇

장수 유머

어울림 소나무 2015. 8. 5. 18:23

장수유머

 

고양이와 쥐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버렸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이거.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하게 쥐를 물고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2개 국어는 해야지

 

 

장수유머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은 선생님 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 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 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실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요즘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