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우회 사진
화진포에서
어울림 소나무
2011. 12. 13. 08:12
2008년 화진포에서
소요산 / 자재암(自在庵) 2009년 소요산에서
자재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붉게 물든 곱고 고운 단풍에 취한 기분이 가시기도전에
자제암의 지붕을 덮고있는 곱게 물든 단풍이 또 반겨 줍니다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깨친 곳으로 원효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후
심산유곡인 이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절을 지었고 수행 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하여 자재무애의
수행을 쌓았다하여 자재암이라 했다고 합니다.
자연석굴의 나한전과 폭포가 어우러져 고즈넉함의 자재암에는오늘도
산님들과 불자의 발길이 끈임없이 이여집니다.
그 옛날 원효와 요석공주의 애환이함께 하는 소요산.
오늘도 산행길 간간히 타임머신을 타고 상상의 나래를 펴보며 정상을 향해
부지란히 가쁜 숨을 몰아 쉬며발길을 재촉합니다.
소요산 입구
소요산 입구
소요산다리에서
자재암 앞고개
자재암
2010년 12월 18일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