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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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놉시스
관리법
햇볕과 통풍이 중요하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이는 원산지의 기후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개화가 시작되면서 잘 관리해주면 오랫 동안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개화가 시작될 때 저온과 건조한 환경에 놓으면 완전개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꽃이 개화가 될 때 이동하거나 방향을 바꾸면 꽃대가 틀어집니다.
그러나 완전 개화후에는 고온과 통풍이 안되고 건조할 때 꽃의 수명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보온과 통풍, 유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완전개화 후에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그늘에 옮기고 통풍과 습도유지에 만전을 기합니다.
겨울에 꽃이 개화가 된 것은 오래 가는 것은 4개월 정도까지 가기도 합니다.)
꽃을 본 후에는 꽃이 시들면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든 꽃대를 전부 잘라주지 말고 중간 정도 , 반만 잘라주면 다시 꽃이 올라와 꽃이 핍니다.
잘라준 꽃대 아래에서 새로운 꽃이 보고 난 다음에 .....
꽃대의 맨 아랫 마디 2번째 마디 위를 잘라 주면 그 이듬 해에 아래에서 새 꽃대가 올라옵니다
또한 꽃대를 잘라주는 것은 식물의 원활한 성장과 다음 해의 꽃이 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하여 밝은그늘에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곳에서 기른다.
서양란은 흙보다도 바크를 이용해서 기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바크의 물주기는 햇볕, 통풍, 바크의 상태, 식물을 기르는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겉의 나무껍질이 말라가려고
하는 시점에 밑으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줍니다.
분무기로 잎과 뿌리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비료는 5~9월 동안에 월2회 정도 액비를 줍니다.
가을에 7-8도의 저온처리를 해주어야 꽃눈이 생성이 됩니다.
(꽃눈의 생성을 위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열심히 길러도
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도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최적온도 20도
월동온도 10도 이상 새벽이라도 최저 7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도 이하가 되면 뿌리가 썩고 잎이 떨어집니다.
밤에 동화작용을 하므로 산소배출량이 많습니다.
침실에 두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