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 은 글

너무 가까이 있으면 貴한줄 모른다

어울림 소나무 2018. 12. 2. 13:42

너무 가까이 있으면 貴한줄 모른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貴한줄 모른다

 

시골 어떤 사람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습니다

 

십리 길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하다는 듯 한 마디 "어니 이 사람아! 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왔는가?"


그는 自身이 들고 있는 등불을 까맣게 몰랐던 것입니다.
그 事實을 미리 알았더라면 불씨를 얻기 위해 그 같은 苦生은

하지 않았을 터입니다.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지만  우리들 또한 결코 이런

범주에서 自由롭다고 자신 할 수 없습니다.


불씨를 하는 사람 처럼 自身도 등불을 들고서 불을 찾고 있는

失手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幸福과 기쁨 속에 살면서도 事實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요?
혹시 나는 지금 손에 쥐고 있는 幸福을 알지 못하고 멀리서 구하는 를 범하고 있지나 않는지 뒤돌아 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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