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일 뿐이다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신을 만든것은 사람이다
인간은 본래 너무 나약해서
의지할 신(神)과 종교를 만들어놓고
스스로 그 카데고리 속에 갇혀서 살게 된 것이다
즉 사람은 人間으로 시작되어
人間으로 끝나는 것이다
◆초대하지 않았어도
인생은 저 세상으로 부터 찾아왔고
허락하지 않았어도
이 세상으로 부터 떠나 간다
우리 또한 찾아온 것과 마찬가지로
떠나 가는 것이다
그것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일진대
거기에 어떤 탄식이 있을수 있겠는가?!
살아있는 동안에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말 한마디★ (0) | 2011.06.27 |
---|---|
프란체스카 6. 25. 영문일기 (0) | 2011.06.25 |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0) | 2011.06.20 |
여보시게 친구여 내말 한번 들으시계 (0) | 2011.06.18 |
행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0) | 201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