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
끝내고 집으로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큰 인연이니,
화가 날 때는
행동하시오."
이 말을 생각하시오
집으로 향했다.
밤이 사뭇 깊었다.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하나는 하얀
남자 고무신이었다.
들여다 보니 아내는
잠이 들어 있었다.
치밀어 올라
가지고 뛰어 나왔다. 막 방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스님의 말이 생각났다.
스님의 그 말을 외면서 왔다갔다.
밖으로 나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윽고 중도 뛰따라 나오며
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상인의 처제였던 것이다.
스님이 들려 준 말을
다시 한 번 외쳤다.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먹구름에 가릴때도 있고,
폭풍이 몰려올때도 있지요.
두배의 미소가 간직되고
두배의 아픔을 나눌수 있듯이
느끼면서 가끔은
느끼기도 하지요.
휴식에 들어가거나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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